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17년 독자여러분의 건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며 새해 벽두에 새로운 연재 소식 전합니다.
2월 1일부터 조각가이자 예술원 회원인 최종태 선생의 자전에세이 '산다는 것 그린다는 것'을 연재합니다.
최종태 선생은 1932년 대덕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였으며 (1958) 5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출품하였고 1959년 국전 입선을 시작으로 1960년 국전 문교부 장관상, 1980년 서울시 문화상등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1970년부터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1998년 정년퇴임후 카톨릭미술가협회 회장 등을 맡으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선생의 자전에세이 연재를 통해 예술가로서, 한 사람의 자연인으로서의 삶, 또한 진솔한 신앙생활까지, 독자님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