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과 발간사
  제1장 가족이라는 울타리

권호경 약력

1941. 1.16.      충남 부여군 옥산면 홍연리에서 출생
1965.                한영고등학교 졸업
1969.                한국신학대학교 졸업
1969.-1981.     새밭교회 전도사
                          서울 제일교회 전도사, 부목사
1971.-1977.     수도권 도시선교위원회 주무간사
                          훈련총무
1981.-1983.     한국교회사회선교협의회 총무
1983.-1986.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 사무국장
1986.-1989.     아시아기독교협의회 도시농촌선교위원회(CCA-URM) 간사
1989.-199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1994.-2002.     기독교방송(CBS) 사장
2015.-현  재      라이프오브더칠드런 회장, 이사장
2017.-현  재      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 이사장
 


발간사

요즘 팔순을 계기로 회고록을 내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너나 할 것 없이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는 일은 유쾌하지 않지만 부끄러우면 부끄러운 대로 털어놓는 것도 회고록을 읽는 재미에 보탬이 된다.

권호경 목사는 팔십 평생을 살아온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그래도 역사는 사람을 위한 방향으로 흐른다”라는 주관적인 해석을 담고 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을 믿고 혼신을 기울여 살아온 젊은 날의 기록이 생생하게 수록되어 있다.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는 용기 있는 젊은이의 모습과 한번 목표를 세우면 꼭 이루어내는 불굴의 정신이 눈에 띈다.

불철주야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은 오늘의 권 목사를 있게 만든 힘이라는 것도 쉽게 알 수 있다. 이 모든 힘은 바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왔다는 사실도 분명하게 드러난다.

권 목사의 삶을 크게 나누면 이렇다. 우선 목회를 통한 성직자의 모습이다. 하지만 그의 삶은 빈민선교, 인권선교, 도시농촌선교, 방송선교, 복지를 앞세운 사회선교로 요약된다. 그러나 그의 전 생애를 아우르는 방점은 에큐메니컬 운동이라는 것을 일관되게 보여주고 있다.

우리 주변을 아무리 살펴보아도 이만한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는 믿음이 바탕을 이룬데다 마치 샘에서 흘러나온 물처럼 도도하게 흐르다가 웅덩이를 만나면 꽉 채워 흘러넘칠 때까지 참았다가 여정을 이어가는 지도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낸다.

권 목사는 한국과 아시아를 무대로 일하면서 힘없는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 자신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본보기가 된 인물이다. 말하자면 입지전적인 삶이 돋보인다. 그는 복지야말로 너나 할 것 없이 누려야 할 가치라고 믿고, 전 생애를 이 분야에 맞추어 살고 있다. 참으로 자랑스럽고 본받고 싶은 인물이다.

나는 50여년을 권 목사와 친구로 지내고 있다. 그의 부지런함과 헌신적인 태도, 명석한 판단과 과감한 행동, 관대한 아량과 아낌없는 배려는 그 누구도 따를 수 없는 그 만의 덕목이다.

<역사의 흐름, 사람을 향하여>라는 권호경 목사의 회고록이 많은 사람에게 읽히기를 기대한다. 이 책을 출간하기 위해 힘을 모아준 출판위원들과 (사)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표한다.

권호경 목사와 이은자 사모, 그리고 자녀손과 친척 모두에게 하나님의 복과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권호경 목사 회고록출판위원회 출판위원장
안재웅 목사

회고록 집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분들
안재웅, 김영주, 윤길수, 손학규, 박종철, 최종덕, 진산전, 오용식, 최성균, 구창환, 천영초, 나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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